늦겨울 꽃대를 품었던 히어신스가 초봄 꽃대는 안에서 말라버리고 잎만 푸르르게 자라며 새끼 두마리를 치는 바람에!!
아쉬움에 꽃이 너무 앙증맞은 구근 무스카리를 들였어요.
신나게 꽃피우길래 제일 위쪽 꽃이 피는거 딱보고 꽃대잘라서 물꽃이 해줬어요.
몇일 못가고 금새마르는데 또 그건 그대로 이쁘길래 나뒀더니
10개의 꽃대에서 씨방이 딱 3개생겼네요 ㅋ
모양새가 귀엽고 신기해서 함께보고자 식게에 올려요
하트같기도하고~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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