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아는분 공대에 쩔받으러 느긋하게 가면 되겟다 싶어... atm에서 돈을 뽑으려는대 뭔가 검은것이... 보이네요.
지갑인대 저희 아버지 뻘인분이 엄청 오래 사용하신듯... 여러 매모랑 현금, 각종 카드랑 신분증, 보안카드 등등이 있어서
한참 들고 주인을 기다리는대 안오셔서 10여분 걸어가서 신고하고왔습니다.
연락처랑 인적사항을 받길레 외그러나 했더니 6개월 뒤에 권리가 양도된다고 하더군요... 물론 못찾으면요. 하지만 신분증도
있고... 9개월 쯤 뒤에 연락 올거라길레 그때 어디서 있을지 좀 애매해서 권리 포기하고 왔습니다.
착한일 얼마전에도 했는대..... 제발 오늘 골카좀.......ㅠㅠ
(대가성을 바라고 착한일 하면 안되는 거지만... 점심도 굶고 여기 앉아 있으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