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는 28살이구요..

 

고등학교 졸업때 몸무게가 86키로였죠..

 

수능끝나고...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하루 1끼먹으면서 헬스장가서 유산소운동만 죽어라 하니

살이 빠지더라구요...그렇게해서 25키로정도 뺐죠...근데 그 후에 알았어요

살이 싹 쳐졌더라구요;;

그렇게 20살은 61kg로 보냈구요

 

21살때 군대가서...훈련소에서좀 아팠죠;; 아프니 먹지를 못하고 해서 56kg까지 나갔습니다

그후 또 병장때는 할꺼도없고 인식이 되었죠..그래서 아령들고 철봉들고 웨이트를 조금씩 하다가

 

24살 여름방학때 맘먹고 헬스장을 갑니다..

인바디체크를 했죠  하고나니까 트레이너분이 놀라더라구요

근육량이 너무 없다고;;  이때 다니는 헬스장에서는 웨이트위주로 운동을했구요

집에서는 고구마 닭가슴살 삶은계란을 먹으면서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가슴 쳐진게 너무 싫어서 가슴운동도 열심히 했구요

 

지금 현재는 헬스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유산소 웨이트 나름 균등하게요...

요즘은 "남자는어깨다" 라는 생각에 어깨운동 열심히하고 뭐 그런데요..

 

이게 참...살쳐진게..;;  가슴쳐진건 진짜 나름 생각하기엔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는데

뱃살쳐진건 어후...옆구리에 크림빵하나씩 붙어있네요;;

 

요즘도 닭가슴살 삶은계란 고구마 먹고있고 물론 복근은동도 열심히 합니다.

근데도 이러면...

단백질 보충제 이런거 먹어봐야하나요?

단백질 보충제에 안좋은 이미지가;;  군대 있을때 그거 먹는 선임들 보면 갑자기 얼굴에 여드름 이런거 생기고 그르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