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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반 잉여등장...
게시물ID : humorstory_200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벨마빌
추천 : 2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06 22:43:55
야자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연은 친구1,친구2/조연은 친구3 으로 대충 때우지요.

친구2가 먼저 말을 시작했습니다.
"아,나는 친구1처럼 자다가 방귀뀔까봐 잠을 못자겠네."
이 말듣고 빡친 친구1이 반응했습니다.
"그거 나 아니라니까?바로 뒤에 있던 애들이 아니라잖아."
끄덕끄덕,뒤에 있던 애들이 수긍합니다.
"진짜 내가 봤을 때는 친구1,너같애."
"아니라고."
"맞아."
"아니야."
"맞다고,ㅄ아!"
"아니라고,빠가야!"
뭐 대충 이런식으로 말싸움아닌 병맛짓거리 하다가...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고하는거지,니가 뀐건데?"-친구1-
"엠까고 진짜 너다."-친구2-
"와,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어이없다."-친구1-
"이 시끼,끝까지 발뺌하네."-친구2-
이런식으로 싸우더군요.
이때 친구3이 중재를 했습니다.
"친구1아,친구2는 지가 뀌어놓고 다른 사람한테 덮어씌우는 머리같은거 없어."
라고 하니...친구2의 나이스 캐치!
"맞아,내 머리고 거기까지 못가,이 등신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등신이냐?지머리 병신인증ㄳ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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