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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핫한 바빈스키 커피의 진실
게시물ID : sisa_705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멘
추천 : 5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4 14:07:21
(생략)

 바쁜 출근 시간, 커피 전문점에 들릴 시간이 없을 때 바빈스키 커피를 종종 사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바빈스키 커피를 판매하는 '한국야쿠르트'에 대한 숨겨진 사실을 알게됐다.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이 5.16 쿠데타를 미화하는 '5.16 민족상 재단'의 '기부왕'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2013년 5월 '14하12'라는 블로그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해당 글 보러가기 클릭).  이후 다수의 매체가 한국아쿠르트와 '5.16 민족상 재단'과의 연관 관계를 조명했다. 다수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열일곱 차례에 걸쳐 7억6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2012년까지 재단에 들어온 기부금 약 22억 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참고로 윤 회장은 5.16쿠데타 직후인 1961년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경호실장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부문별로 '5.16 민족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는 5.16 민족상 재단은, 쿠데타를 미화한다는 점에서 논란의 대상이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설립취지문만 보더라도 정체성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생략)

음.. 몇개사먹고 편해서 좋았는데 이제 먹지말아야겠네요 
출처 http://omn.kr/i6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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