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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아재롤 플레달음요 >.< 미세먼지 Tip 공개
게시물ID : lol_655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멸
추천 : 4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4 18:20:05
제목 없음.jpg
 
30대 초중반  아재입니다.
 
보시다시피 롤은 시즌 1부터 했구용..
 
시즌1 당시에는 막눈, 핫샷GG 등등 세계적 플레이어들과도 간간히 게임 했었지요....(mmr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큐가 잡혔음)
 
전 시즌 전적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랭크게임을 많이는 안하고 목표로 하는 플레나 골드만 찍어놓고 일겜위주로 플레이하는 즐겜주의자에요.
 
그래도 이번시즌은 나름대로 판수도 많이했네요 무려 172판이나 랭크를 하다니... ㄷㄷㄷ 다른 시즌은 거의 20-30판 안에 골드나 플레 되었음;;
 
이번시즌이 특히나 올라가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잡소리는 고만하고 Tip을 투척하고 퇴근하러 꺼질께요!
 
 
꾸우우우울팁!!!
 
나하고 맞는 케릭을 하자.
 
사실 시즌초에 이것저것 하다가 승률이 개판이었거든요.(특히, 블라디)
 
근데 그라가스라는 케릭을 제대로 파기 시작하니 승률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그라가스도 초반엔 승률이 개판이었습니다.
 
팀원들한테 욕도 많이묵었죠. "딜할때만 술통던져라", " 게임도 같이 던지냐", " 진입타이밍도 모르고 나가 죽어라" 등등
 
근데 하다보니까 어느정도 타이밍을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제 케릭으로 팀파이트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도요.
 
가령 상대방이 우리 원딜만 물어죽이는 애들이면 원딜한테 붙을때 배치기로 스턴먹여주고 딜 또 넣으려고 하면 술통폭발로 떼어내주고 하는 등
 
아니면 상대방 딜러들을 뒤로 날려서 떼어놓고 앞라인부터 녹이기 등
 
전 한마디로 말하면 근접딜탱이 제 적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이런 류의 캐리형 챔프를 선호하는 편이에요.(헤카림도 마찬가지)
 
하면서 재미가 붙으니까 이해도가 좀 높아지고 캐리도 간간히 하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갱 타이밍이나 이런건 미숙하긴 한데 더 하면 쫌 더 올라갈 걱 같긴해요.
 
내 케릭의 활용도를 높이는게 승리를 향한 지름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막무가내로 하는건 판수만 늘 뿐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다같이 올라가보아요.  뿅~
 
같이하실분들은 친추도 주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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