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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과 진화 이야기.
게시물ID : science_58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노17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5 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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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최근 진화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 잠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볼께요
 
수많은 오유인들이 컴퓨터에 앉아서 오유를 하는 것으로 월급을 받아 산다고 합시다.
오유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급여는 많아지고, 많은 급여로 가정을 꾸리기 쉽다는 가정을 해봅시다.
 
수많은 오유인 중, 방광이 큰 사람, 잠을 덜자고 집중하는 사람, 곧휴/슴가가 작아서 컴퓨터를 오래할 수 있는 인원은 부유해집니다.
과민성 대장을 가진 사람이나, 잠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 곧휴/슴가가 커서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못하는 사람은 가난해지고요.
 
결국
수많은 오유인 중, 방광이 큰 사람, 잠을 덜자고 집중하는 사람, 곧휴/슴가가 작아서  컴퓨터를 오래할 수 있는 인원은 부를 바탕으로 후손생성에 유리하고
과민성 대장을 가진 사람이나, 잠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 곧휴/슴가가 커서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못하는 사람은 흙수저가 되어 후손생성을 포기하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닮기 때문에(유전) 방광이 큰 사람, 잠을 덜자고 집중하는 사람,곧휴/슴가가 작아서 컴퓨터를 오래할 수 있는 인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자식을 낳지 못하는 과민성 대장을 가진 사람이나, 잠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 곧휴/슴가가 커서 오래 앉아서 컴퓨터를 못하는 인원의 비율을 줄어듭니다.
 
이것이 진화라고 볼수 있죠..
결국 수 많은 세대를 거치면, 대부분은 곧휴/슴가가 작은 사람들이 탄생하겠죠.
 
여기서 만약.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반대로 곧휴/슴가의 크기가 큰 사람들이 많은 급여를 받는다면,
 
결국 곧휴/슴가가 큰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인 유전자풀이 탄생하게 됩니다.
 
 
긴 세대를 거쳐 너무 큰 차이가 벌어져서.
곧휴/슴가가 작은 사람들과 곧휴/슴가가 큰 사람들이 만나서 자연적으로 생식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된다면,(그 후손이 역시 생식을 할수 없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종이 나누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종분화. 같은 고양이 과인 고양이과/호랑이가 교배하지 못하는 것도 이런 사유입니다.
 
쉽게 설명해보려 했는데;;
 
맞는지 틀리는지 ㅠㅠ 지적감사하게 받을게요^^
출처 저의 곧휴는 미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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