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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글..
게시물ID :
freeboard_129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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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레간방구암살
추천 :
0
조회수 :
1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6 01:34:10
그냥 억울하고 분하고 울분에 차올라서 가슴만 두근두근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숨만 푹푹..진짜...
말하자니 한심하고..
끙끙혼자 앓으려니 가슴이 협심증마냥 답답하고..
난 친구들 안만나지도 오래되서 혼자 밥먹고 혼자 놀고 취미생활도 혼자하고..
어디 풀어놓을곳도 없고..
또 이렇게 가슴에 묵직하게 쌓여가겠지..
현재 유일한 친구인 오유자게에..
똥글 하나 싸지르고 갑니다..
다들 예쁜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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