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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러론의 날인가
게시물ID : computer_297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영감
추천 : 5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6 0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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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고 어제구나...

암튼, 셀러론이란 넘이 히트친거 같아서.
집에 쳐박혀 있는 넘들 함 모아봤습니다.




1. 셀러론 500MHz
IMG_1523.JPG

IMG_1524.JPG
펜쓰리 시절의 멘도치노 코어 셀러론이죠.
최초의 캐쉬없는 넘은 아니고 그다음에 나온 넘일겁니다. 캐쉬가 무려 128Kb나 들어있는....


2. 투알셀 1.3GHz
IMG_1525.JPG
아쉽지만 펜쓰리 코퍼셀은 갖고있는게 없군요.
이넘이야 워낙 유명한 투알셀입니다.
설명은 생략해도 컴게인들은 다 아실듯....


3. 모바일 셀 1.7GHz
IMG_1527.JPG
펜티엄4 시절의 노트북용 모바일 씨퓨입니다.
펜4가 발열이 심하고 클럭당 성능이 형편없다보니, 모바일 씨퓨로 MODT 구성하는게 유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4. 셀러론M
IMG_1528.JPG
코어2듀오 시절의 모바일 셀러론입니다.
위에 540 이 메롬 코어이고, 밑의 420 이 요나코어입니다.
클럭 이외에 두넘의 차이점은 64비트 OS를 지원하는가 여부인데... 두넘을 지원하는 945GM칩셋 자체가 메모리 3Gb까지만 인식하는지라 의미가 없었지요.


5. 콘로셀
IMG_1529.JPG
코어2듀오의 콘로코어의 셀러론입니다.
요 세넘들은 다 싱글코어이고요. 스피드스텝 기능이 없어서 사실상 저전력은 아닙니다.


6. 울프셀
IMG_1530.JPG
코어2듀오의 울프데일 셀러론입니다.
듀얼코어이고요. 가상화도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알셀 이후로 성능에 감탄한 셀러론입니다.


7. 그밖의 소장품들
IMG_1531.JPG
투알셀 1.3의 미개봉 박스입니다.

IMG_1532.JPG
그리고 이건 셀러론D의 미개봉 박스입니다.






오늘 일어난 일을.. 아, 어제구나.
대충 읽어보니, 셀러론의 싸구려 저질상품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수많은 셀러론들을 써본 경험에 의하면, 가격에 대한 성능은 확실히 내는 넘들입니다.
고성능을 원하시면 아예 처음부터 비싼넘을 넣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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