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이 조중동을 싫어하는 이유가
특정 세력을 옹호하고 다른 세력을 깍아내리며
프레임과 아젠다 세팅으로 중상모략하며
국민들을 우롱하기 때문인데,

오유인들이 그런 조중동의 행동과 유사한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정 정당과 특정 정치인을 까내리는 기사를 퍼오고(이건 잘못했으니까) 반대 정당의 정치인의 좋은 모습만(이건 진짜 좋은거니까) 나온 기사를 퍼오며 오유 시사 게시판에 판을 깔아 놓았기 때문이지요.

할배들? 맨날 조중동 신문 보고 티비 보다 보니깐 그냥 그누리당 찍는겁니다. 당연히 그게 맞는건 줄 알아요.
오유도 마찬가집니다. 오유를 하러 오는 정치에 무관심한 친구들도 베게나 베오베에 올라온  시게의 편향된 성격에 물들어 버리는거에요. 그것이 옳든 잘못되었던 간에,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미디어 자체에 물들어 버리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1번을 욕하고 2번은 사랑하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묶여버린다고요.

묻겠습니다. 오늘의 유머는 더불어 민주당 커뮤니티 사이트입니까? 시사게를 분리한다는게 분탕 종자들이 와서 분탕을 쉽게 한다고요? 걔들이 와도 당신들 입맛에 안맞으면 어차피 못올라와요. 당신들이 시사게 터줏대감들인데,  찍소리도 못합니다. 오유 한 두해 한 사람들은 시사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성격 압니다.

시사게 조회수가 떨어진다고요?
시사게 노출도가 떨어진다고요?
신문 기자입니까?
더불어 민주당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이에요?

오죽했으면 릴베 버러지들이랑 연관이 될까요.
이렇게나 편향되어 있는데.
반성합시다 좀.

정치가 우리 생활과 연관되어 있고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정 정당을 비판하고 옹호하라는 프레임을 정치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 강제로 주입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또 다른 정치 멍청이들만 만드는 일이에요.

게시판 분리해서 노출도를 확 죽여야 합니다.
자기네 지역구 의원 홍보를 왜 오유에서 합니까.
더불어 민주당 사랑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이트 하나 새로 만드세요. 오유에서 홍보질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