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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딩의 중요성을 오늘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게시물ID : beauty_62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뻐큐머겅
추천 : 5
조회수 : 29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06 21:21:47
턱쉐딩이나 코쉐딩이나 아예 안하고 다닐땐 몰랐는데 한번 시작하고 나니까 안하면 얼굴이 완전 달덩이같이 느껴져서 꼭꼭해줘요 ㅜㅜ
화장은 그래도 몇년했는데 얼굴에 맞는 쉐딩이나 볼터치법은 이제야 터득한 거 같아요
코쉐딩도 저번달부터인가 시작하구..
광대가 큰편이라 광대작아보이는 볼터치방법도 이제 알게돼서 써먹는 중인데 효과가 있나봐요ㄷ. ㄷ
오늘 막 코가 꼭 코수술한거 같다고 코가 예쁘다는 소리도 듣고(평소엔 코는 낮은데 콧구멍이 예뻐서 코를 밑에서 보신분들, 콧구멍 보신 분들이나 코 수술 했냐고 물으셨거든요.. ㅠ)  얼굴이 조막만하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원래 엄청 크고 넙대대하거든요 1월에만해도 엄마가 광대가 왜그렇게 커졌냐고 그러셨었는데... 저번달에 광대 작아보이는 화장법 써먹었을땐 엄마가 광대가 좀 작아진거 같다라고도 하셨어요... 
아침마다 턱깎고 코 높이고 광대 줄일때마다 솔직히 귀찮았는데 그래도 티가 난다니까 아프로도 계속해야겎어요... 여기서 더 추가하면 추가했지 절대 안빼먹을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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