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탕러들의 분탕질을 제제할수 있는 강력한 규율이 필요합니다.

-일반화 금지

-비방을 목적으로한 특정 단어 금지어 지정

-신고의 활성화

그리고 분탕러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가하길 바랍니다. 

깨끗한 곳을 만들려면 그만큼 강력한 필터의 기능이 필요합니다.

2. 베오베의 시사게 점유율에 대한 문제

시사게시판을 자주 이용했고 이번에 시사게 격리 반대를 적극 피력하긴 했지만

시사게시물이 베오베를 유독 점령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사라는 주제의 특성상 유저의 참여도가 적극적이기에

실질적인 게시판이용자, 혹은 조회자에 비해서 베오베에 더 잘 가는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사게시물의 베오베행에 대해서 약간의 상향조정은 필요할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유머 점유율에 대한 문제

헤비업로더들이 떠나간 문제가 여기까지 온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엔 유머자료에 대한 혜택, 권장이 많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유머 게시물에 관해서는 하향조정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4. 시사게시판 게시물들의 내용 문제

시사적 문제, 이슈를 다루는게 옳지

'정치인의 인기'를 다루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확실히 특정 정치인들에 대한 지나친 호감게시물

마치 연예인의 팬클럽과 같은 현상을 보여주는 게시물들이 많습니다.

아무 내용없이 사진만 덜렁 올린다거나, 시사적 내용이 빈약한 게시물은 금지를 하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5. 유머게시판의 확대

시사와 풍자를 떼놓을수가 없습니다.

근데 많은 문들이 유머게시판에 정치풍자게시물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불만도 꽤 많지요.

'풍자 게시판'의 신설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시사게시판에선 이슈에관한 진중한 토크를 하는 것이고

풍자게시판에선 유머와 함께 시사를 다루는 것 입니다.

오늘의 유머가 유머 커뮤니티이니 만큼

유머라는 주제에 대해 세분화, 다양화를 시킬 수 있단 점에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와 더불어서 동영상유머, 사진유머, 텍스트유머(유머글이죠 사실,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혹은 해외유머 국내유머 이런식으로 유머의 세분화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유머게시판의 분산이지만 카테고리가 많아짐으로 확대의 의미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6. 게시판별 필터링 기능의 적극적 어필

아직도 이 기능을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좀 더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배너 같은거라도 띄워서요. (그러고보니 오유에서 배너띄우는걸 본 적이 없네요.)

7. 힘냅시다.

운영자님이 혼자서만 고민하고 아이디어 짜내는것보다도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전달해야 좋지 않겠습니까.

모쪼록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엔 많은 사람들의 협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