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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의 의미를 아십니까??
게시물ID : muhan_72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이
추천 : 0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06 23:46:16
농구에서 유래한 식스맨은 베스트멤버가 아닙니다. 농구는 5명이 경기에 나서죠. 정규멤버 대신 뒷받침 해주는 선수입니다.

하하가 공익으로 입대하면서 빈자리에 전진이 들어와서 자리를 채워줬던 패턴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진도 엄연히 트라이아웃을 통해 합류했구요. 물론 신화멤버들로만 이뤄진 경쟁이긴 했지만...

나중에 전진이 입대하고 하하가 자연스레 다시 합류하는 그림이었는데 만약 적응을 못할 경우에 대비해서 길을 인턴으로 미리 기용했죠.

하하가 돌아와 의외로 빨리 자리잡으면서 길을 포함한 7명 체재가 오히려 부담스러워지는 시점에 길이 빠짐으로서 제자리를 다시 찾는 모습이었는데
그 녀석의 부재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타격이었습니다.

광희는 전진과 같은 포지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낙 식스맨 프로젝트가 거창하게 진행되어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게 아닐 까 생각합니다.

장동민이 들어왔다면 지금의 광희처럼 엄청 욕먹고 있을 겁니다. 너무 오바한다, 분노조절장애다 라면서요...
예의 그 삼엄한 잣대는 무섭거든요.

광희도 군입대하면서 자연스레 빠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녀석이 돌아와도 충분한 시간이 흘렀고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시간이 지나있겠죠.

지금보면 무한도전 멤버들 데리고 무슨 나라 건국을 할 것처럼 보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 심사하듯 말이죠.

이건 어떡하든 무도에 생채기를 내려고 안달하는 모습입니다.

놀아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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