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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 성호야 아버지다.
게시물ID : fashion_186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곶싶다
추천 : 5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7 2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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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야
아버지다.
니가 평소에 자주 접속하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본다.
어제는 내가 정말 미안했다.
몸매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지만
겨우 착샷 하나로 널 때리고 슬프게했던
이 아버지..
절대로 용서하지마라.
이 아버지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있다.
앞으로 죽는 한이 있어도 내 자식 성호
니 룩에 손 대는일 없을거다.
만약 성호 너가 원한다면
이 아버지 체크무늬 남방 입고 워싱진이라도 입어주마.
그러니 제발...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지말고
집에 들어와라.
아버지는 지금도 힘들 니생각하니
바짓단이 찢어지는것 같구나.
그러니 성호야.
어서 빨리 집으로 와주길 바란다.
성호 니가 좋아하는 모나미룩 입고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마.
사랑한다 나의 아들 성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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