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 초창기부터 쭈욱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한시간 정도씩 라이트하게 하는 터라 급은 높진 않지만 사이퍼즈에 대한 애증은 정말 커요

 초창기시절 클레어를 주캐로 시작해서 공스텔라(그땐 탱커 개념이 없어서...) 이후 방텔라하면 공텔라 할 때의 딜 쾌감이 생각나서 방텔라만은 답답해서 못하게 된...
 이후 각종 근딜 및 서포터 후 벨져가 나올 때쯤 8탱커 랜덤을 돌리며 각종 탱커들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들어서부터 공식은 여태 배치 5판 이후 안하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도 심하고 욕하랴 욕들으랴 같은편끼리 욕하는 것도 짜증나고 rp까지는고 신경쓰이고 친구끼리 하면 서로 너잘못이니 제잘못이니 하게되니까...

그래서 일반에서 편하게 즐겜하거나 고협가서 컴터들 학살하는 쾌감이나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공식 잘 돌았는데 점점 갈수록 멘탈이 강화되진 않고 무너져 가네요 ㅜ  

이제 아예 공식을 끊고 즐겜러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