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잘 안하고 문자 잘 안 보내고 심지어 카톡도 안 합니다. 휴대폰 자판도 천지인 쓰는게 아니라 그냥 쿼티 자판 쓰고 따로 연습 한 적도 없는데 평타 250타 이상은 나오네요. -.-
지금까지 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에 저거 보다보니, 처음에 키보드 연습 할 적 생각해 보니 이게 별게 아닌게 아니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옛날에 쥐두마리 쓸 적에는 문자를 못 보내서 음성 통화만(이때가 10대;;;;;) 했는데 스마트 폰 쥐고 난 뒤부터는 어느 샌가 음성 통화 하기 싫어서 문자질 해대고 있었네요.
사람 뇌라는게 참 신기한 구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