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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나에게는 무서운 꿈
게시물ID : dream_1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로롱고로롱
추천 : 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0 14:40:32
너무 무섭다 지금도 온몸에 오소소 닭살이 돋는다 
어떤 여자가 있었다 나이가 60대정도 된 여자이다..
그 여자는 큰 존재 였으며 집안 어른들은 그분에게 함부로 할 수없는 그런 존재였다..
그녀에게는 학생 기록부 처럼 두터운 책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내 이름을 포함해 여러 사람의 이름이 써있었고 나는 그 책에 내가 뭐라고 써있는지 계속 궁금해 했었고 보고싶어 했지만 결코 그녀는 그 책을 보여주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좋아 하지 않았다.. 싫어하고 경계하는 대상었다 그녀가 없을때 난 그 책을 보기로 했고 틈틈히 기회를 엿보다가 성공 했는데 나에 대해서는 아무런 글이 써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은 글이 써있었는데 알아보기 힘든 그림처럼 써있었다 그녀가 없을때 집안 어른들에게 그녀가 싫다고 했으나 어른들은 감히 그녀를 싫어 한다고 나를 질책 했으며 그에 나는 싫다는 말도 못했느냐 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내가 싫어 한다는 말을 했을때 할머니 허벅지에 큰 멍이 든거 처럼 부어서 있었고 괜찮냐고 물었을때 괜찮다고 대답했다..
장소와 시간이 바뀌었다 어떤 아이와 그녀 나 세명이 모였다 여자애인지 남자 애인지 모르겠으나 피부가 하얬다.. 돌로 된 상에 놋기로 된 그릇.. 꼭 제사상 같아아 보였다 그릇에는 꼭 선지 같은게 담겨 있었고 그 아이는 긴장?공포?를 숨기며 억지로 웃고 있어다 그 아는 발에 촉수?물갈퀴 같은게 자라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한짓이었다 어린애는 그녀에건 하지말라고 웃으며 그녀에게 청했고 그녀는 섬뜩하게 웃으며 돌 인형에 낙서를 할때 마다 그아이의 얼굴에 검은색 핏대가 서는듯 시시각각으로 변해 있었다 그 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그녀가 누구냐고 말한다 나는 말이 하기 싫은데 말을 하라고 한다 그녀도 관심이 생겼다는듯 물었다 내가 누구냐고 말이다 거부 할 수 없고 정작 나 또한 그녀가 누군지를 몰랐기에 뭐라 부를까 고민하다가 말하였다
이러지 마세요 어머니.... 라고 부르자 그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고 그 아이가 나에게 호통치듯이 어린애가 나올수 없는 목소리 날 죽일듯한 눈빛으로 뭐라고? 어머니라고? 나에게 따졌고 그 순간 깨어났다
출처 30분전 일어나며 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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