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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에서 패드립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cyphers_133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테리오스
추천 : 6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0 21:48:46
루드빅을 할때 아군 히카가 우리팀이 한타할때 혼자서 꿋꿋히 3번 타워를 치고 있었고

한타 종료후 히카를 도와 건물을 먹었을때 히카에게서 "애미 없냐?"라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그런거 없다"라고 한뒤 꿀하게 게임을 속행했고

아군 히카는 뭐가 그리 짜증났는지 급식체를 쓰며 혼자 열심히 다이브를 했다.

하지만 그 히카가 없어도 지강캐 루드빅과 지강캐 엘리의 환상의 조합으로 무리없이 승리의 기반을 다졌고

아군 히카가 죽을때마다 나는 "이번 의뢰는, 당신의 죽음입니다."를 쳐줬다.

그렇게 우리 히카가 스스로의 가치를 길거리에 나뒹구는 똥덩어리 이하로 추락시켰을때(10번은 죽었을것이다) 적팀 샬럿이 닥테를 하러 오는걸 DT를 통해 발견한 나는

"고대의 율법에 따라 샬럿 너에게 라크쉬르를 신청한다! 용기있게 맞서던가, 아니면 겁쟁이로 죽던가!"라고 말했고

적팀 샬럿은 닥테에 급했는지 아무런 대꾸가 없었다.

무시당한 것에 화가난 나는 5번 타워로 향하는 샛길에서 대기하다가 샬럿이 궁을 쓰려는 순간 잡기로 캔슬시키고

크고 아름다운 궁극기를 때려박아 샬럿을 천국으로 보내버렸다.

그후 난 "라크쉬르를 거부하는 자에겐 죽음뿐!"이라 외쳤고








적팀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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