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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 145

더불어민주당 : 135

국민의당 : 10

정의당 : 5

무소속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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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박'논쟁과 공천파동은 지난 대선에서 새파랗게 어린 이정희에게 모욕을 당한 박근혜를 위로해 주었던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짜증과 피곤함을 강요했고, 종편과 여론에서 광고한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에 안도한 어르신들을

움직이기엔 김무성의 호소력이 약해요.

-국민의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지지자들의 성향은 기존 정치권에 우호적이지 않았던 투표거부층이 많습니다.

이런 합리적인 엘리트들의 특징은 '내가 안찍어도 우리편은 잘 될꺼야'라면서 늘 하던대로 투표일에 '이익'을 선택하지요.

-정의당은 지난 19대 총선 이후 '통합진보당' 사태로 입은 내상의 회복이 다 안된 상태에서 생존이 절실합니다.

박근혜 정권에 의해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새로운 이름인 '민중통합당'과 확실하게 차별화를 홍보하기엔 시간이 부족하죠.

...

 

-총선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서는 작년 말에 시작된 모바일 입당의 힘을 등에 업은 '친문계파'가 독주합니다.

(진지하게 '정청래'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예상합니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에 흡수 통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