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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3명 집단 탈북 발표도 선거 유세의 일환이군요.
게시물ID : sisa_710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행도적
추천 : 0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1 16: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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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실을 발표한 것은 청와대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총선을 앞두고 정부 주도의 대북제재로 인한 북한 내부 동요 분위기를 강조해 보수 표를 결집하려는 목적이 앞섰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겨레> 취재 결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북 관련 긴급 기자회견은 청와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통일부의 집단 탈북 공개 브리핑은 청와대의 지시로 갑작스럽게 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김진철 기자 [email protected]


  한겨레 기사이기에 원문을 출처에 링크 걸었습니다.
  이번 총선이 워낙 급하게 돌아가서 북의 도발도 크게 영향을 못 미치니 이젠 탈북자와 북에 남은 가족들에 대한 신변 위험까지 무릅쓰고 탈북건에 대해 전부 밝히는군요. 

  그러고보니 작년 북  대좌인가하고 북한의 아프리카  외교관 망명까지 알려줬던데 이건 뭐 인권이고 뭐고 아예 신경을 안 쓰네요... 이건 진짜 아닌데.
출처 http://m.hani.co.kr/arti/politics/defense/739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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