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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측,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 ‘억대 광고’ 거절
게시물ID : society_1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1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1 21:08:47



송혜교 측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이기 때문”
이라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미쓰비시는 강제징용당했던 피해자들에게 아직도 사과를 하지 않아 소송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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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에이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1개월여 전
미쓰비시(三菱) 자동차의 중국 CF 모델을 제의 받았다. 
거액의 개런티를 제시했지만 송혜교 측은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악명높은 전범기업이다.
여전히 이 문제를 두고 우리 피해자들과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송혜교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얼굴이 될 수 없다고 판단,
중국 미쓰비시 측이 억대 광고료를 제시했음에도 이를 거절하고 소신을 지켰다. 
출처 http://www.vop.co.kr/A00001012363.html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8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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