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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에 대한 사견
게시물ID : muhan_72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시엘
추천 : 4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1 2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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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선 식스맨에서 광희가 뽑혔다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 그렇다고 장동민이 되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노홍철이 빠짐으로 인해 유재석에게 부담이 가중되어, 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람을 뽑기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식스맨은 회사로 따지면, 경력직을 뽑는 것이라 볼 수 있었죠.

하지만, 광희가 선택되었죠.
리얼 버라이어티에 대한 경험이나,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줄 능력이 없는 인물이죠.

어찌되었건 선택되었으니 끌고나가야 하고, 사람들도 선택 되었으니 두고보자는 의견이 강했던 것으로 앎니다.

달리 해석하면 팀원들은 경력직을 원했지만, 신입이 들어온 상황이고, 이유없이 해고도 안되니까
가르키면서 같이 진행을 해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이죠.

헌데...
현재 보면... 1년이 지났는데도, 성장한다거나 바뀌어나가는 것이 안보이죠...
물론 추격전때는 좋았습니다만... 그 다음이 없죠...
신입인데, 가르쳐 줘도 받아먹질 못하니 사람들의 기대가 떠나가고 욕만 먹는 상황이 된 것이죠.

경력직을 원했던 상황에 신입이 왔고, 1년동안 기다려줬는데도 발전도 안보이고...
거기다 한술 더 떠서 곧 나가야 한다(군대 문제)는 거죠...

이런 상황이니 답답하네요...
하다못해 군대 문제라도 없었으면 기다리면서 가르치면 된다라고 위안을 삼을 순 있는데...
곧 나가야 하니 사람들의 인식 개선도 못하고 사라질 것 같군요...




- 정리 -
1. 경력직을 뽑는 상황에 신입이 식스맨으로 뽑힌 것부터가 문제였다.
2. 신입이니까 적응하고 발전하는 모습만 보여도 다행인 것인데, 발전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질 못하고 있다.
2-1. 추격전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에는.... /먼산
3. 군대문제로 인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시간이 이젠 거의 없다.
4. 이대로 계속 간다면 이후는 광희의 미래는 암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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