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그런데
상관은 없지만 뭔가 근본없이 티비만 보면서 연예인에 빠지다 보니
연예인을 우상화하는 건 진짜 문제인 거 같음.
까놓고 말해서 생긴 거 말곤 다 주관적인 상상일 뿐인데.
잘생겼으니 예쁘니 착할 거 같고 방송에서 보니 다소곳하고 순진해보이고
외적인 거 말곤 하나도 없는데(뭐 물론 팬이 되고 나서 연출인지 진짜인지 봉사활동도 다니고 뭐 보여주긴 하지만)
우상화하니 특히 어린애들은 그런 연예인을 우상화하니 취미나 꿈은 항상 가수 탤런트 연예인.
우린 어릴때 꿈을 적으면 과학자 경찰 선생님 대통령(뭐 단순했다면 단순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