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과학적으로 우수하네 마네는 둘째친다.
뭐 일단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글자이니 과학적일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변명할 여지는 없다.

하지만 한글이 진정으로 우수한것은
한 민족의 왕이 무지한 백성들을 위해 만든 언어라는것이다.

자고로 글자는 예로부터 지도계층이 백성들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한 도구중 하나였다.
조선에서도 세종대왕이 한글의 편찬 명령을 대렸을때 사대부는 반대를 하였다.
하지만 왕은 그것에 굴하지 않았고.

왕의 나라가 아닌 신하의 나라, 사대부의 나라에서 왕의 추진력 하나로 한글이라는 글자들을 편찬하기에 이른다.

English, 히라가나(가타카나), 한문 등등.
정말 많은 글자들이 있지만.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글자는 한글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