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물이 안와서 동사무소까지 가서 받아왔는데
거기 각 투표소에 지급될 물품들이 미리 정리된듯 놓여있더군요
그리고 뚜껑이랑 분리된 투표함 하나가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에
이음새부분은 그냥 핀하나 뽑으면 분리되는 형태같던데
거기가 생채기도 나고 지저분..
이거 (사전투표에) 사용했던건가요 물으니
새거라고.....
이게 새거라고?....
실제로 뒹굴리는거보니 정말 허접 허술해보이더군요
사전투표때 이동시 홀로그램도 떼어진 경우도 있고,
개표장에서 아무리 감시 잘한다해도
투표소에서 민심을 담은 투표함이 제대로 잘 보내지는게 우선이겠죠
시간 되시는 주민들은 동네 투표소로 가셔서 지켜보시고
무엇보다 투표 참관인들이 잘 배정되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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