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지역은 강남을이다. 더민주는 새누리당 김종훈(62)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전현희(52) 후보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수서역 출근길 유세에 나와 “전 후보를 적극 도와주셔서 강남구 유권자의 의식이 변했구나 그런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20년 이 지역 당원이신 분들이 여태 선거 중에서 최고로 분위기가 좋다고 한다”며 “지난 총선 때 다른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을 수 있지만 가지 않고 남은 것이 신뢰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치동이 선거구에서 빠진 것을 두고 유권자들은 ‘야당이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게 돼, 사표심리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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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그딴거 필요없고
전현희전의원이 고군분투해서 강남에서 인정받고있든
강남에 도전한 정동영도 자갈밭에서 자갈 몇개 걷어내고 권토중래해서
지금 도전했었더라면 정말 인정받았을테데.. 더불어 민주당 떠나서 기회도 잃고(?)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인재를 잃고 ..햐........................
이젠 자신을 키워주고 밀어준 대통령까지 욕하는 정치판..
욕심이 뭐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