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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멍청이에오 ㅡ 꿀꿀ㄲ꿀통통보님 나타나주세여(닉언죄)
게시물ID : beauty_63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로롤롤롷
추천 : 2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3 14:54:02
투표소가 바뀐걸 모르고(길건너로 이사했음) 친정 집네 투표소 갔어오 

빠꾸먹었어요. 저는 어디 투표소라는걸 보고도 왜 걸로 갔을까요..? 

눈으로는 읽었고 마음으론 알았지만 감기기운에 몸이 제멋대로 그곳으로 갔어오.. 슬퍼오..

이십분 거리의 투표소로 다시 갔어요
초등팍교 1학년 1반 이래요..? 음..? 너무귀여워.....

엄숙한 분위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저학년 용 의자+책상에서 업무릉 보ㅗ 계셨어요......... 저 투표하다 뿜을뻔.... ㅋㅋㅋㅋ

용지 받을때 싸인할때도  허리를 퐉 굽햤어요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움 ㅠㅠ 

 다시 투표 제대로 하고 나와서 나눔 물품 보내려고 또 이십분 거리의 우체국으로 향했어요!

다들 기다리고 계실거야 집순이니 나온김에 다해야징! 호홍!

....... 오늘 선거일이라 우체국 쉬는가.. 왜몰랐니 나란사람...

 그ㄴ데 꿀꿀꿀통통보님 주소를 안보내주시고 감사하다는 내용만 보내주셨어요 흑흑 ㅠㅠ

 제가 멍청했어요.. 메일주소만 띡 적어두고 메일주세요만 했어오....

제 메일로 주소와 성함 전화번호 보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태ㄱ배 발송되면 메일 삭제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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