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제 주변 전부 3번 밀더군요.(첨 봅니다) 
재외선거에서 이미 찍고 온 저는 의아했는데 
3번에 나온 후보가 공약 자체도 그렇고 
과거에 해왔던 행적도 봤을 때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하대요. 

이번 표심이 단순히 더민주에 대한 심판이나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당 찍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안철수 절대 지지 안합니다. 
아니 별로라고 합니다. 

국민의당을 찍었다고해서 대선=안철수는 절대 아닙니다.  

문재인님 좋아해요. 

무엇때문에 오유 분위기가 이런지 모르겠네요 ㅠ 
여기는 지금 야권이 여권보다 많다고 기뻐하는 분위긴데  

일단 더민주 후보가 너무 인지도가 낮았어요 이쪽에서.. 
그래도 무조건 2번이란 이유로 아무나 내보내도 뽑아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믿어보세요.
투표 참여도도 높고 정치적으로 관심도 많고,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들 아닙니다. 

종편종편 세뇌당했다 하시는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가 최소 사는 지역에서 종편 틀어놓는 식당 본적 없습니다.
종편이 뭔지도 오유보면서 처음 안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