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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좀 끼얹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717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엔
추천 : 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4 00:22:26
야권의 승리는 기쁩니다. 그러나 20대 국회는 청년을 대변할 국회가 아니라는 것. 또 대한민국 사회에서 청년은 논외 라는걸 알았습니다.

솔직히 청년이나, 장년이나. 다 이유는 있었겠지만, 실망했습니다.

물론 승리를위해 자신의 한표를 행사한건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청년은 청년스스로 청년 정치인을 배출하지 않았고,
장년들은 청년에게 배려보다, 목숨건 사투를 우선시 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저는 조성주가 국회에 들어갈 줄 알았습니다.
허나 현실은 다르네요.

더민주도 사실상 청년비례라고는 없고, 국물당은 논외고,
재야에서 조성주만한 청년 정치인이 없는데... 안타깝네요...

아직까지 청년들은 갈길이 멉니다.

청년 스스로가 자신을 대변할 사람과 정당에 표를 행사 할 줄 모릅니다.

장년들은 청년보단 자신들이 더 중요합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죠...

20대 국회 여소야대 정국을 축하드립니다만, 청년문제로는 별로 기대 안할 것입니다. 왜냐면 청년비례대표가 없거든요.

너도 나도 조성주를 위해 찍는다더니 사실상 19대랑 변한 것도 없고,

청년은 스스로를 버렸고, 장년도 도와준다느니 사실상 말뿐이었네요.

난 진짜 청년비례가 없다는거에 충격입니다....

하 조성주가 국회에 입성했으면 ....

이제 청년문제는 누가 목소리를 내어줍니까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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