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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보면 국민의당의 한가지는 인정해야겠네요.
게시물ID : sisa_718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가바드
추천 : 11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4/14 01:26:01
기존의 '투표하는'무당층은 2가지였죠.
 
정치를 혐오하고 싫지만 빨갱이는 싫다. 새누리파
 
정치를 협오하고 싫지만 새누리는 안된다. 민주당파
 
 
전자가 후자보다 많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보수우위지형을 견인한 세력이기도 하고요.
 
다만 지금 비례결과만보면 과거 새누리와 민주당의 비례를 비교하면 새누리쪽이 좀더 깍여나간 기분입니다.
 
50%가까이 혹은 그 이상을 하던 정당이 많이 깍인것은 그러한 무당층 보수층이 국민의당쪽으로 빠졌다고 보여집니다.
 
수도권에서도 국민의당 후보가 있음에도 엄청난 선전을 했거든요. 그것은 단지 야권표를 분열했다기보단 여권표도 많이 가져갔다라고 판단되네요.
 
 
국민의당은 기존 여권표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때문에 국민의당이 없었으면 야권이 180석넘게 가져갔다. 호재를 국민의당이 망쳐놨다. 이런 비판이 100% 맞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만약은 없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것이죠.
 
 
물론 국민의당의 당선의원이 구태정치의 표본이라는 것은 논외로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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