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분 개표율 91프로 기준 총선 소감. 1. 수원5석 한석도 내주지 않아 거주 시민으로 깨어있는 의식이 자랑스럽다. 맘에 안드는게 분명 있을 텐데 전략 투표 시민 의식이 진짜 존경스러움. 2. 이제 이해 되는 안철수 연대불가. 없이도 누리당 견제 가능, 연대 해서 더민주 힘 실어 봐야 신당 입지줄고 안후보 대권에 지장. 3. 연대로 심판 가능 했던 진박 막말, 장애인 자녀 특혜, 세월호 지역 정치인 지역구 연대 무산.(대부분 당선권) 4. 아쉬운 필리버스터 여걸들 낙선, 사상 배재정, 중원 은수미, 남양주병 최민희. 5. 생각보다 선전 못한 정의당. 심블리, 노회찬 말고 다른의원들도 좀 보고 싶어요. 6. 컷오프의 정무적 판단 기준은 뭔가. 당선된 친노 이해찬, 운동권 정청래 후광 손혜원. 대구 홍의락. 왜 컷오프야 어? 7. 유선전화 여론 조사 하지마라. 맞지도 않는거 할려면 휴대폰을 섞던가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