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뒤 4월 16일 입니다.
2년전 4월 16일을 아직 잊지 않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식잃은 슬픔과 함께 인간으로선 감당할수 없을만큼의 치떨리게 모진 수모와 아픔을 겪으셨던
단원고 천사들의 어머님 아버님들에게 총선 승리는 값진 결과임에 틀림없을 것 입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합시다. 보여줍시다.
다시 한번 그들이 국민의 명령을 확실히 깨닫게 모이고 보여줍시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번 보여줍시다.
<출처:경향신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