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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레 타자 추천] 박석민·배영섭·오재일, 손아섭 당선 유력
게시물ID : baseball_107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BReport.com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4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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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00708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된 각 팀별 안타 확률이 높은 타자 10인입니다. 야구팬 여러분도 오늘 경기 안타를 기록할 타자들을 함께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편집자말]

4/14 추천비더레 10인ⓒ KBReport.com / KBO 홈페이지


*2015~2016시즌 기록 기준

KIA(양현종) vs SK(켈리)

올 시즌 KIA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를 꼽자면, 단연 김주형(상세기록 보기)이 첫 손에 꼽힐 것이다. 비록 수비력은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하지만, 그의 방망이 하나만큼은 진짜배기다. 리그 타율 2위, 홈런 1위의 타자를 추천하지 않으면 대체 누굴 추천하겠는가?

SK에서는 김성현(상세기록 보기)을 추천한다. 그는 SK 최고의 타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좌투수를 상대로는 SK 최고의 타자라 할 수 있다. 그가 최근 2시즌간 좌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타율은 0.345. 최정(0.256), 이명기(0.271), 이재원(0.262) 등 주요 타자들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9번 타자이기에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적다는 점이 약점이지만, 그래도 칠 선수는 친다.

kt(엄상백) vs 넥센(코엘로)

넥센에 채태인이 있다면, kt에는 유한준(상세기록 보기)이 있다. 유한준 역시 우투수 상대 타율이 0.394나 되는 '우투수 파괴병기'. 게다가 지난 경기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최근 5G 타율 0.333으로 타격감까지 뜨겁다. 유한준이 코엘로에게 안타를 뽑아내며 친정팀에 비수를 꽂을 것이다.

넥센은 올 시즌 주요 타자들의 이적과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라고 했던가, 주축 타자들의 이적을 틈타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타자들이 있다. 특히 고종욱(상세기록 보기)은 최근 들어 놀라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타자. 최근 5경기 타율이 0.444에 이르며, 최근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중이다. 언더핸드·사이드암 투수에게까지 강한 고종욱은 kt 엄상백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다.

롯데(레일리) vs LG(임찬규)

롯데에서는 이번에도 '오빠 므찌나' 손아섭(상세기록보기)이 '추천 비더레'의 주인공이다. 비록 지난 경기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며 기자의 콤보를 중단시켰지만, 그래도 '나믿손믿'이다. 롯데에서 '추천 비더레'에 가장 적합한 선수는 손아섭이라 믿는다.

박용택(상세기록보기)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타율 0.150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4경기에서 타율 0.462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중. 좌투수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LG 타자들 중 가장 좌투수에 강한 편이라는 점 역시 플러스 요소다. '용암택 모드'의 박용택에게 기대를 건다.

NC(스튜어트) vs 삼성(웹스터)

최근 NC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는 박석민(상세기록 보기)이다. 테임즈가 부진에 빠져있지만, 박석민이 놀라운 타격을 이어가면서 NC의 성적 역시 살아나는 중. 올 시즌 10경기 중 9경기에서 안타를 터트린 그의 방망이는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삼성에서는 배영섭(상세기록 보기)을 추천한다. 시즌 초반 삼성의 뛰어난 외야진 탓에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본격적으로 기회를 얻기 시작한 4월 10일부터 연일 맹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6안타로 막강한 타격능력을 뽐낸 그의 방망이를 믿는다.

두산(니퍼트) vs 한화(김용주)

두산의 '추천 비더레'는 이번에도 오재일(상세기록 보기)이다. 그의 최근 5경기 타율은 무려 0.471. 특히 한화전에서 2경기 연속 3안타를 폭발시키며 미친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그의 방망이는 누구도 막을 수 없을 듯하다.

이용규(상세기록 보기)가 돌아왔다. 안타에 대한 집념, 그리고 안타를 때려내는 능력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그는 복귀 후 2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 그는 번트를 대서라도 당신의 '비더레' 콤보를 이어가게 해줄 것이다. 



[기록출처: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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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글 : 계민호 기자 / 편집 및 자료 제공 : 프로야구 통계기록실 KBReport.com)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KBReport.com
출처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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