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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미국 프로레스링이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sisa_722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주행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4 19:44:36
wwe 보시는 분들이라면 보신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악역 챔피언과 악당 역할을 하는 권력자들이 링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을 견제하는 선역 주인공 (존시나)가 무대 뒤에서 등장하죠


관중들 중에는 존시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존시나가 나타나자, 환호와 야유가 다같이 쏟아졌는데, 존시나가 하는 말이


저 링위에 세계 챔피언이 있지만, 모든 관중들은 존시나에게만 반응한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쓸떼 없어보이는 이야기를 왜 꺼냈냐 하면

새누리가 어떻든, 국민의당이 어떻든,

언론들은 문재인만 비판하기 바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챔피언이든, 신흥 강자든 전부 관심없고, 오로지 문제인만 바라보고 있는거 같아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제1당을 차지했는제, 호남을 잃었으니 씁쓸하다니, 사퇴를 안한다느니, 참 어떤일이 발생해도, 야당 대표만 보고있을 사람들인거 같아서요


좀 쌩뚱맟고 시사와 관계 없는 이야기라 생각하신다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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