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에서도 그렇고 뭐 다른 게시판에서도 그렇고요...

비공감...

당신에게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하나의 의사표현이죠. 

사람마다 다 살아온 과정과 환경이 다른데 어떻게 같을 수 있을까요.

가끔 다른 의견이 있으면 그것을 내놓는 것도 하나의 용기죠.

만약 그것에 대해 비공감을 받았다 ? 

그럼 내가 다른 사람과 생각이 많이 다른 가 보구나... 라고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것도 되고요..

물론 닥비공은 좀 얼척 없긴 하더만요 ㅋㅋㅋ.. 

예를 들어 뭐 패게 같은..? 몇 번의 사건을 봤지만 답정너라고 해서 도무지 왜 그걸 비공 주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공감, 비공감이 오유의 추천, 반대 로 표현이 되는 것이긴 하지만 말 그대로 공감, 비공감으로만 받아졌으면 좋겠어요.

가끔 비공 1 ~ 2개에 너무 민감하고 예민하게 구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물논 이 모든 말은 ㅇㅂ의 분탕질에는 해당하지 않는 말입니다. )

모두 마음의 여유를 조금 가지시고 좀 ... 자신에겐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한 사람이 되었음 하네여.

물론 이 말은 저에게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