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녀석 치과 정기 검진일인지라....시골사는 저는 ....좀 덜 시골인곳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기에....

 

초롱 초롱 ~ 다이쏘와 ㅎㅎㅎ 올리브 젋어를 찾았어요 ^^* 헌데 뜨앗 !!! 옆에 나란히 있더군요 ^^* 그리하여 쬐금 질렀습니당 ^^*

 

우선 아들녀석의 치실 ^^* 마데 베트남 ㅠㅠ

없다며 우리동네엔 없다며 오열했던 그 브러쉬 ㅋ

이거슨 ~~ 올리브 젋어 의 그것 !!! 첨 사용하는지라 ...효과는 아직 모릅니당 ^^*

마지막 이거슨...평소...향수를 좋아하는 남편이 사다준...조금 삑사리난 향수...

이향수가 아니요 ㅠㅠ 아니란 말입니다 ㅠㅠ

눈물에 젖은 향수입니다만....어쩌겠어요 ㅠㅠ 그냥 써야지 ㅠㅠ 이번주 주말에...제가 좋아하는 그향수 사러가기로 했어요 ㅠㅠ

 

40대 중반인데...화장을 안한지가...오래된...이젠...화장의 순서도 잊은 저이기에....

 

뷰게의 게시판을 보며 대리 만족하다가...쬐금 쬐금씩...저를 위해...질러대고 있네요 ^^;;

 

 

참고로 전...화장품 욕심이 없어요....그래서...화장대에...즐비한 화장품들은...누군가가 선물로 준것이 다이고...

 

단하나 제가 욕심내는 것은 향수 !!!! 오로지 향수 !!! 주말 지름에 벌써 가슴이 뛰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