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도 야당도 아닌 미지근한 중도의 전략으로 간다는 건,
양당의 정책 중 중간에서 득이 많은 법안쪽으로 입장을 표명하면 됨.
미디어 노출이야 기자들 불러서 지지, 반대 의사만 표명하고 이쪽저쪽 자유롭게 편승하며 좋은 이미지 고착.
새누리 / 더민주 에서 100% 각 지지자들에게 맞춤 정책은 낼 수 없는것이 현실.
철수는 그 점을 노리고 양당의 실수한 구멍들을 자기당 전략으로 매꿨음.
불만있는 사람들을 일부 흡수하면서 세력을 키워나가면서 대선에 출마하는 전략이라고 생각됨.
단기적이긴 해도 이미 호남이 이번 총선에서 자리를 주었고,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 진 아무도 모름.
MB이중대? 미디어나 언론에서 깊이 파고들며 떠들어 대지 않는 한 노출되기 힘들고 그대로 묻힘.
처음엔 중도? 이도저도 아니면 도태될텐데?? 예상했지만,
오히려 국민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는 ○,X에 △라는 객관식을 추가해 줌.
한 예로 북한 관련해서 핵 및 햇볕정책(고 김대중 대통령님,노무현 대통령님 정책) 실패라고 해서
일부 새누리지지층(종북거리는 분들)에게서 호감이나 중립.
호남은 그래도 궁물당 지지.
->결국 국민들은(저 포함) 당장 자신들의 살림(민생)에 더 관심있다는게 결론(MB 당시 전략 동일)
다행스러운 건 아빠말만 들으며 행보를 정하고 정치를 잘 못함(바둑으로 치면 어린이 30급)
아랫사람들 보면 기가 쌔고 오합죽순으로 몰려있어 정리 못할 것 같고
역사 기본기도 안갖춰진 사람이라 언젠간 들킬께 뻔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