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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극단은 통한다.
게시물ID : sisa_723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왓더헬조선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5 14: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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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유저가 저지른 지역비하와 과격 비매너 댓글을 조롱하기위해
2번째 유저는 광역저격과 일반화를 하고 있다.
이걸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저들의 머릿속엔 흑백논리가 있으며
세상을, 오유를 '양분화'시키고 있다는 것 이다.

실제로 분탕질을 제대로 치려면 양쪽에서 제대로 깽판을 치는 전략이 제대로 먹힌다. 
저 댓글들은 한쪽이 미끼를 던져주고 한쪽이 제대로 진흙탕을 만들어내는 아주 모범적인 예 이다.

부회뇌동하는 사람들은 분명 둘 중 하나의 편에 붙기 마련이고 결국 개인의 인격과 사상문제가 집단의 문제로 불거진다. 
저들이 진짜 분탕러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들의 신분에 관한 증거는 없다. 
그러나 저들의 행위 자체는 분탕이 맞다.

오유에 필요한 것은 '저런 행위'를 제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사람을 가려낼 수 없지만 행위를 가려내고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오유 유저들이 해야 할 것은
저런 자들에게 부화뇌동 할 것이 아니라.
저런 양 극단을 걸러내고 내쫓을 시스템을 요구하고
늘 해오던 대로 우리의 옳은 길을 걸어가며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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