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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질 하고 뭐 그런거 다 좋은데요. 이건 지키면서 합시다.
게시물ID : sisa_723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wBoy.BK
추천 : 3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5 15:26:16
논쟁이든 토론이든 뭐든간에 다 좋은데요. 
비난, 조롱, 욕은 하지 맙시다. 

건강한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자신들부터 그렇게 하자는겁니다. 

지금 오유 보면 정당들 계파싸움하는 꼴이랑 다를게 없어요. 탈퇴하시는분들은 탈당하는 사람들 같고요. 

니편 내편 나누고 내말은 진리고 니 말은 똥이다 라고 열심히들 쓰고 계십니다. 상대방 이야기가 뭔지 의도따위 별루 안중요하잖아요. 그냥 내가 싫으니까 상대방의 대한 존중이든 나발이든 그딴게 뭐가 중요하것습니까? 그렇죠?

지금 우리는 우리가 맨날 천날 욕하던 국회, 정당 계파 쌈박질하는거 고대로 지금 여기서 하고들 계신거 아십니까?

내 판단 만큼 남의 판단도 존중해야하고
내 의견 만큼 남의 의견도 존중해야하며
내 생각 만큼 남의 생각도 존쟁해야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되는겁니다. 

최소한 여기서 글 쓰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의 생각이 "건강한 민주주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라는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꺼라 믿습니다. 

여기가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게시판중 하나이지만 여기서부터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가지고 글과 댓글을 쓰면 아마도 우리가 꿈꾸는 살기 좋고 건강한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를 만들어 가는 시초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의 힘을 말하는것이지요. 별것이 아닌것 같아도 존중과 배려가 빠진 말들이 계속 쓰여지면 그만큼 우리 사회의 배려와 존중도 사라져 가는것이고 반대로 존중과 배려가 서린 글들이 많아지면 우리 사회의 배려와 존중도 많아 질꺼라 생각합니다. 

배려와 존중도 연습이고 습관이니까요. 

여하튼... 총선 치루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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