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쓰고있는 베리떼 23호를 벗어나고자했다. 

엊그제와 어제 뷰게에서 영업당한
-조랭이퍼프가 들어있는 클리오쿠션
-크리니크와 슈에무라 쿠션
 열심히 저울질 하는중.

그러다가 문득  요즘 베리떼 쿠션이 맘에 안들어서 안쓰고 있었는데 피부 상태가 좋아진걸 깨닫는다.
쿠션이 내피부엔 그렇게 건강한 물건은 아니구 하는 깨닳음.

 
2. 쿠션 사지말까.. 그럼 팩트를 살까 차라리..
 
-피치사케 팩트가 있는데 밖에서 수정화장하기엔 부족한 부분은 부족하고 넘치는 부분은 넘치는 템이다.
뭔말이냐하면 피치사케는 픽스용으로는 괜찮지만 갖고다니면서 수정용으로 쓰기엔 기름을 너무 잘처먹는데다가 무너진 화장을 매꾸는 용도는 아닌것이었다. 
-세상에 수정화장했을때 떡 안지는 팩트가 있기는 한걸까.
-에스티로더에 뼈를 뭍을까. 에스티로더 팩트를 보고있자니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는 상품평 한가지
-샤넬팩트만 못하네요
-뭐? 샤넬?
-바비브라운 고체파데라 수정하기 좋다더라는 베오베글
-....한번 가볼까... 

3. 테스트를 하러가야겠다. 
-귀찮다.
-멀다.
-바쁘다. 
-망글


망글뿡뿡=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