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타트는 드라고비치아라는 듣보잡 영주
할아버지는 전쟁중 객사하고 아버지는 온갖 음모를 꾸미다 미쳐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를 이은 이고르 3세...
전쟁중 머리를 다쳐서 맛이 가버린 이고르 3세 ㅜㅜ
아버지가 본처를 체포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첩의 아들인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하지만 형이 잘해주니 가만히 있다가
아들이 생겨서 자기가 후계자에서 쫒겨나자 뒤치기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형이 쓰러져서 이제 자기가 섭정을 맡아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또 그 아들을 후계자에서 내쫒고 자기가 후계자가 된 로디슬라브
셋째인 로그볼비치는 반란일으키다 바로 진압 지금은 갇혀있음 멀쩡하면 바로 목자르려했는데 폭군트레잇때문에 갈등중
혹시 좋은 처리방법이 있을까요
아들이 2살인데 아버지가 쓰러졌어ㅜㅜㅜ
믿을거 하나없는 잔인한 암흑시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