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은 정치인일수록 더 그렇죠.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둔다는 소리이고... 관심을 둔다는 소리는 시선이 거기 있는 소리거든요. 

시선이 있으면 뻘짓을 제대로 못하죠. 

더민주가 제대로된 정당으로 거듭나기 바라시면, 새누리가 제대로된 정당으로 거듭나기 원하시면, 국민의당이 제대로된 당으로 거듭나기 바라시면....

권리당원 가입하시고 투표하세요. 왠만한 과자값도 안되는 월 천원 내세요. 민주당의 당권은 월 천원에 사실수 있습니다. 

계파마다 분명 동원되거나 같은 무리거나 등등으로 자신들의 세력이 분명 존재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 천원씩 내면서 권리당원으로 가입하게된다면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까불지 못합니다. 

마음에 안들죠? 다음 전당대회때 갈아버리시면 됩니다. 

누가 좋니 싫으니 뭐 그런거 말하는것도 좋지만, 정치인들을 긴장시키고 야단치는 가장 좋은건 누가 뭐라고 해도 투표입니다. 

개기면 투표로 패주면 그만입니다. 잘했으면 투표로 칭찬해주면 됩니다. 

정당이든 총선이든 대선이든...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정치인들이 지멋대로하고 마구잡이로 지껄여대고 거짓말하고 그런거... 함부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