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적인 사람
이미 상대에 대한 증오로 가득해서 상대가 잘한것은 인정도 안하고
그냥 까려고 안달남. 증오로 가득함.
2. 극단적, 양분화 시키는 사람
자기랑 뜻이 조금만 안맞으면 적으로 규정
무조건 세상을 찬 vs 반으로만 구분하게 함.
3. 망상하는 사람
감정적인 사람이 극단적이게 되면 망상을 함.
말도안되는 소설을 쓰기 시작함. 그리고 그 소설을 상대진영에 대한 공격용도로 씀.
4. 양비론 드는 사람
쿨한척 하면서 둘다 잘못했어 함 전형적인 정치혐오자의 모습이거나
물타기를 시도하는 사람일수도 있음.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싸움을 더 부추기는 분탕, 어그로의 역할도 함.
5. 갈등을 확대시키는 사람
1번부터 4번의 사람들이 등장하면 커뮤니티는 카오스가 됨.
그리고 비판론이 슬슬 등장함.
건전한 비판도 등장하겠지만. 그건 별다른 주목을 못받음.
요즘같이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는 무조건 어그로꾼이 이목을 집중시킴.
자극적 제목, 광역저격이 나오고 감정적으로 여론호도를 함.
결국 건전한 비판은 묻히고 너도나도 개싸움을 하는 양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