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목에 커다란 점이 있어서, 전생에 염라대왕이었겠다라고 많이 들으면서 살았는데요..
저는 얼굴에만 점이 8개 있어요ㅠㅠ잡티도 많고,,,orz
유일하게 좋다고 생각하는 점은 오른쪽 아래 눈물점입니다..ㅎ....
그냥 체질이 점이 많은 체질인가봐요 팔 한쪽에도 5개 정도는 있고, 종아리 뒤에도 있고, 아, 배나 가슴에는 없네요ㅋㅋㅋㅋ...
이상한 점은 잡티가 점점 점이 되어간다는 느낌? 이 든다는 것...ㅠ_ㅠ!!
모공이나 피부톤은 화장으로 어떻게 가리면 되긴 하는데, 잡티랑 점은 점점 많아지고, 스킬도 부족하여
수정화장할 시기가 되면 어느새 가려놨던 애들이 안녕? 하고 다시 거울 속에서 만나게 되는 일이...ㅠㅠ
점빼는 것도 잘못하면 살이 패여서 구멍생긴다는 말을 듣고 점뺄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고민 갖고계신분 있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