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샀던 중고 자전거.. 출퇴근용으로 몇 번 써 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사라졌어요.ㅠㅠ 우울.... 제가 독감에 심하게 걸려서 한 달 정도를 다리 밑에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 찾을 방법은 없겠죠? 씨씨티비도 없슴 아아ㅠㅠㅠㅠㅠㅠ 다리 밑에 묶어둔 날 손잡이를 도난당했을 때 진작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이 곳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한강으로 라이딩을 나가보려 했던 제 원대한 꿈이 사라졌어요ㅠㅠㅠㅠㅠㅠ 우울....... 그냥 우울해서 푸념해봤슴다... 안녕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