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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게시물ID : sisa_728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치고행동
추천 : 22
조회수 : 1168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4/20 19:14:20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이 “청와대에서 집회를 열어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의 단독 보도<[단독] ‘보수집회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기사 참조>등으로 경우회를 비롯한 일부 단체들이 어버이연합에 자금을 지원해 준 정황이 밝혀진 가운데, 집회를 지시한 최고 윗선으로 청와대가 지목된 것이다.

어버이연합 핵심 인사 ㄱ씨는 4월18일 오후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기자를 만나 “청와대가 어버이연합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공격을 하는 것 같다”며 “집회를 열어달라는 요구를 안 받아줘서 그러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 인사에 따르면, 올해 초 한일 위안부 합의안 체결과 관련해 청와대측에서 지지 집회를 지시했는데 어버이연합에서 이를 거부했다. 그는 “집회를 했다가는 역풍이 일 것이라고 여겼다”며 “애국보수단체의 역할과도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42018312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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