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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ramode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1 08:50:22
평범한 소개팅(사촌동생 주선) 을 통한 만남이었습니다.
생에 다시안올 기회임을 직감하고
결혼 할거같아요 ㅇㅇ씨랑. 이런 말을 첫 만남에 꽂았습니다.
혼자 살거라고, 결혼은 무슨...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하지만 말에는 힘이 있는거였더라구요, 4월 30일 결혼합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앞으로 평생 함께 할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몸이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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