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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에는 분명히 차별은 존재합니다
게시물ID : sisa_729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져아
추천 : 28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16/04/21 18:58:26
비공폭탄에 병신취급당할꺼 각오하고 씁니다.
 
특정 정당, 특정 후보가 아닌 상대 진영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더 날 선 댓글들, 더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은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님~ 달님~ 으로 시작해서 특별한 내용없이 개인 문재인에 대한 주관적 감상으로 글을 올려도 선플이 달리고 때에 따라 추천을  받는 경우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반면 대척점에 있는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면 비아냥을 받거나, 그의 무슨무슨 행동이나 발언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요구한다던지 등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지지사유를 밝히고 이 청문회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저 역시 왜 그쪽에서 그들을 지지하는지 이해할 순없지만 상대진영 지지자가 우리가 이해할 때까지 설명할 의무도 없거니와 우리역시 설명을 요구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중잣대 역시 엄연한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역시 이런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 내부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보다 활발하게 작동되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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