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니고 1년 된 생애 첫 새차입니다. 차는 1년 된 보증기간 내에 사는 차가 제일 싸다는 생각인지라 아마 평생동안 새차 살 일 없겠거니 싶었죠. 일단 감가되는 돈도 너무너무 아깝고 말입니다. 근데 여차저차 해서 친척느님의 직원할인 버퍼로 왕창 할인 된 가격에 살 기회가 생겨서 어쩌다보니 첫 새차가 생겼네요.
저번에 베르나 몰고 다닐 때 하도 범퍼카처럼 여기 긁고 저기 긁는지라 차 처음 왔을 때 비~~싼돈 주고 산 새차 어디 긁어 먹지 않나 했는데 덩치가 무~지하게 커졌는데도 지금까지 잔 스크래치 하나 없이 몰고 다니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