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낛인 삼신중반 줄의 소녀소녀입니다. (미혼! 절대미혼! 결혼 개나줘버려!!!)
삼십년 넘게 다이어트를 해왔습지요 ㅎ
크게 성공하고, 크게 실패한것도 수차례.. 자잘하게 몸무게 유지하려 아등바등 한평생..
2~30키로 뺐다쪘다 ㅎㅎ 수차례 될정도로, 과격하게 다이어트 하고,
과격하게 요요가 오는.. 또 거기에 별 감흥없고 상처없이 살았읍죠.
근데 말이죠..
서른이 넘고, 시집을 못가니, 뚱뚱한게.. 더 심해지고.. 점점 많이 불편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의 걱정도.. 사회에서의 시선도..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2년만에 35키로가 불었지만,
상콤하게 개운하게! 자신있게!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누가 운동으로 빼면 요요안온다고 했냐고 멱살잡이라도 하고 싶을만큼 요요가 요요요요요요요ㅛ요가 되서 다가왔지만,
다시 빼볼랍니다.
오늘의 다짐입니다. ㅎ
0.1t을 앞두고..
2016.04.22.
다이어트 시작기념 간단한 점심 후, 자라쇼핑 20만원(무이자 3개월)을 지른뒤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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